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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Ball Interceptor 제작기 1탄 (볼개수 및 윙자작)

민봉기 2014. 1. 7. 11:19

 

 

안녕하세요? [민봉기의 건프라월드] 운영자 민봉기입니다...

2013 컨테스트 중 신설된 부문인...[서바이벌~ 건프라스타!]의 운영진 찬조작으로서...
최근 스타워즈 에피소드 6편을 연달아 다보고는 삘~ 받아서...
MG 볼을 다스 베이더 전용기인 [타이 인터셉터]로 만들어보려 합니다...

이번 제작기에는 컨셉소개와 윙패널 자작과정 입니다...

MG 볼을 코어로 사용하기 위한 팔부분 개조와 윙패널과의 결합작업 입니다...
양쪽 윙패널에 다양한 방식의 디테일업 작업을 소개합니다...
메쉬망을 이용하여 방열판을 표현하거나 프라판이나 프라봉을 이용해 플러스 몰드를 만들어주는 것들이 표현됩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GOC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과 협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GPW 화이팅!!!

 

 

 

- 기본 아이디어 스케치입니다... 만들어가면서 처음 디자인 보다는 좀 더 진화한 모습으로 가더군요~ *^^*

 

 

- 1mm 프라판에다가 재단을 합니다...

 

 

- 섬세하게 컷팅을 해줍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칼금을 긋고 반대쪽으로 꺽어서 부러뜨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얼추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전체적인 외형과 사이즈를 보려 합니다...

 

 

- 윙패널은 각이 생명입니다! *^^* 이음부분의 각은 미리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사포에 문지르거나 칼을 가로로 긁어 깍아주기도 합니다...

 

 

- 양쪽의 윙이 대칭이어야 하기에... 일정한 높이 위에 올리고 접착제로 붙여 고정시켜 줍니다...

 

 

- 이젠 MG 볼의 소체를 손봐주려 합니다... 어깨에 해당하는 부품은 가볍게 따줍니다...

 

 

- MG 볼은 내부프레임이 아주 특징적이기 때문에... 내부 부품도 깔끔하게 따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인터셉터의 코아부분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기위해... 거추장스러운 부분은 모두 제외시켜주려 합니다...

 

 

- 어깨부분을 한번에 들어낸 듯이 보이지만... 위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내부와 외부 부품을 각각 떼어내고 조립하여 준거랍니다...

 

 

- 팔의 조인트 부분이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전동드릴로 충분히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 이렇게 심어져도 자연스러워 보일때까지... 내부푸레임 부분에 손을 봐 줍니다...

 

 

- 물론 외부장갑도 끼워졌을 때... 자연스러움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이젠 "앞으로 나란히!" 가 아니라... "좌우로 정렬~"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 마침... 아래에서 제거되었던 부품이 팔부분과 잘 맞아 떨어지는 바람에... 윙과 팔부분의 조인트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합니다...

 

 

- 이렇게 인터셉터의 코어가 일단 정리되었습니다... 야호~라고 외치는 자세네요... 잇힝~ *^^*

 

 

- 기본 골격이 이루어진 윙패널에 디테일 업을 시작합니다...

 

 

- 적당한 사이즈의 매쉬를 구해서... 얇은 프라판에 접착시키려 합니다.... 

 

 

- 접착은 가능하면 흐름성이 좋은 순간 접착제를 추천해드립니다...매쉬 무늬 사이사이로 잘 스며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프라판에 접착이 완료된 다음에나 이렇게 재단이 가능합니다...

 

 

- 미리 정해진 위치에 맞추어서 붙여줍니다...

 

 

- 중간 평가 사진입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군요... *^^*

 

 

- 생각보다 사이즈가 좀 큽니다... 작업하기엔 좀 힘들지만 존재감은 아주 좋겠죠? 라는 기대감으로 더욱 열심히... 화이팅~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리플먹고 사는 뚱땡이~ 민봉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