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1/24 스트라이크 건담 헤드&콕핏 제작기 7탄 (도색작업)

민봉기 2009. 4. 21. 00:02

 

 

 

안녕하세요? [민봉기의 건프라월드] 운영자 민봉기입니다...

 

[시드 프로젝트]가 드디어 대망의 결산을 했습니다...

시드 플젝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회원분들께서도 많이 참여해주셔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게다가 카페 회원이신 JAKESUNU님께서 운영하시는 전문 스튜디오에서 멋진 사진까지 찍을 기회가 생겨서 더욱 감개무량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꾸벅~

 

프로젝트 결산 사진들도 모두 공개되는 판에 제작기가 한참을 밀렸습니다...

얼른 마무리 짓고자 더욱 열심히 분발해야겠습니다...

자... 이제 살벌한 제작기 사진들 나갑니다... 즐감하세요... 휘리릭~

 

 

 

 

A. 기본도색... 

 

1. 베이스 화이트 작업...

A: 우선... 표면정리 후에... 도료를 올리기 전에 [베이스 화이트]를 뿌려 줍니다... 빨강, 노랑같은 원색을 뿌릴 때 서페이서의 색이 비쳐보이는 것을 예방합니다...

B: 베이스 화이트 대신에 그냥 하얀색 락카도료를 뿌리시는 경우도 있지만... 밑색의 차폐력(가리는 효과) 면에서는 [베이스 화이트]가 월등합니다...

C: 앞으로 갈길이 멀기 때문에 에어브러쉬 두개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위에 것은 [에어공작소] 제품... 아래 것은 [이와다] 제품이랍니다...

D: [베이스 화이트]의 입자가 1000번이기 때문에 그 위에 유광도료를 도포할 때는 고운 사포로 살짝 표면정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뽀샤시~ *^^*

 

 

2. 대형사고...

A: 뭔가 서두르다보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더군요...T.T 베이스 화이트 뿌리자마자 바로 바닥으로 떨어져서 먼지구뎅이에 팍~ 파묻혔던 부품입니다... 

그 새벽에 담배를 연달아서 핀 걸보니... 상당히 충격이었나 봅니다... 다행이 모서리 복구흔적이 있는 오른쪽 덩어리가 아니라서 다행이죠... 휴~  

B: 신너에 퐁당 빠뜨려볼까 했지만 내공부족으로 망설여지더군요...T.T  겸허한 자세로 신너를 극세사 천에 묻혀서 살살 닦아나가기로 했습니다...

C: 얼마나 기본 밑도색을 튼튼하게 했는지... 노란색 레진이 나오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리더군요... 저얼~때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절대!

누군가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신너에 퐁당! 신너 목욕을 간단하게 했습니다~" 전 이런 말 앞으로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헉헉~

D: 무쟈게 고생해서 겨우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패널라인도 다시 다 손봤습니다...T.T  부분만 벗겨내는데도 힘든데... 도대체 전체를 했으면 어땠을까 엄두가 안나더군요...*^^*

 

 

3. 기본도색...

A: 하얀색은... 피니셔스 컬러 파운데이션 화이트(fundation white)에 소량의 메탈 프라이머 첨가해서 도색해줍니다...

B: 노란색은... 피니셔스 컬러 퓨어 옐로우(pure yellow)에 소량의 메탈 프라이머 첨가해서 도색해줍니다...

C: 빨간색도... 피니셔스 컬러 퓨어 레드(pure red)에 소량의 메탈 프라이머 첨가해서 도색해줍니다... 

D: 메탈로된 자석들이 많기 때문에 [메탈 프라이머]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도료 피막의 접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누리기 위해서 적당히~ 첨가하는게 좋더군요... 

 

 

4. 기본도색...

A,B: 피니셔스 컬러는 약간 유광의 느낌이 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표면 상태로도 최소 반광정도는 갑니다... 색감 참~ 곱죠? *^^*

C: 파란색은... 피니셔스 컬러 수퍼 파인 코발트 블루(super fine cobalt blue)에 소량의 메탈 프라이머 첨가해서 도색해줍니다... 부품이 딱 두개밖에 없네요...*^^* 

D: 눈부위의 검은색은... 예전에 쓰다가 남아있던... 군제 유광 수퍼 블랙으로 도색해주었습니다... 

 

 

5. 성격이 급한지라... 얼굴만이라도 착착 붙여서 느낌을 보았습니다...*^^* 

 

 

6. 기본도색...

A: 외부에 드러나는 어두운 장갑의 역할을 하는 부분에는 회색으로... 군제 건담컬러 CG 101 팬텀 그레이(phantom gray)에다 소량의 메탈 프라이머를 참가해서 뿌립니다...

B: 한 때 즐겨 뿌리던 건담컬러 중에서 많이 남은 것을 찾다가 팬텀 그레이가 딱 마음에 들더군요...*^^*

C: 은색은 밝은 은색과 어두운 은색으로 구별해서 뿌려줍니다... 어두운 은색은 SMP하우스의 수퍼 스테인레스 실버에 메탈 프라이머 소량 첨가입니다...

D: 밝은 은색은 SMP하우스의 수퍼 메탈릭 실버에 메탈 프라이머 소량 첨가한 후 뿌려줍니다...

 

 

7. 기타등등...

A: 이런 클리어 레진 부품은 투명으로 남겨질 부분에 마스킹을 미리 해줍니다...

B: 3M 하늘색 마스킹 테이프... 강추입니다... 아주 얇아서 스플린터 도색을 해도 단차가 많이 안남는다고 하네요... 

C: 자석이 박혀있지도 않고 집게로 집을 곳도 없을 때에는... 양면테이프로 다쓴 도료통에다 붙여서 도색하면 편리하답니다...

D: 일차 도색 완성...

 

 

 8. 중간점검... 각 부품의 기본적인 도색까지만 들어갔습니다...

 

 9. 아주 기본적인 도색 분할이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도 없네요...쩝~ *^^*

 

 

 

 

B. 메탈릭 도색 작업...

 

10. 마스킹 작업... 메탈릭 도색이 들어갈 부위만 남기고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마스킹해줍니다...

 

 

11. 넓은 부위의 마스킹 작업... 하늘색 마스킹 테이프로 꼼꼼하게 테두리를 감싸고... 노란색 넓은 마스킹 테이프로 빈공간을 채우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노란색 마스킹 테이프는 RC 바디 도색용으로 예전에 사놓았던 것인데... 아주 유용하더군요...강추!

 

 

12. 이렇게 작은 부품들도 세밀하게 마스킹 해줍니다...

 

 

13. 마스킹 작업...

A: 우리 집사람이 처음으로 해준 마스킹입니다... 그리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직접해주었다는 것에서 감동의 물결이 흐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T.T (알라븅~ 쏘우 마취!)

B: 우선 이렇게 테두리에 세밀하게 붙여야 되는 것은 하늘색 마스킹 테이프로 미리 붙이고...

C: 나머지 넓은 부분은 노란색으로 크게크게 붙여줍니다...

D: 일차 마스킹 완료...*^^*

 

 

14. 메탈릭 기본 도색...

A: 군제 [스모크 그레이]에다가 [메탈 프라이머]를 약간 첨가해준 다음...

B: 계획에 따라 톤을 낮추는 메탈릭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내부의 은색의 기본 색감에 따라 다르지만... [스모크 그레이]의 도색 농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C: 아주 어두운 계열로 무거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SMP 47 [라이트 건메탈]을 몇군데 뿌려주었습니다...

D: 각각의 메탈릭 색감이 다른 여러가지 부품들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도색전 미리 머리 속의 계획 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작업구상이 중요합니다... 

 

 

15. 마스킹 재료 테스트...

A: 기존에 있던 [마스킹 졸 네오(왼쪽)]... 새로 구입한 [마스킹 졸 R(중간)]... 다른 분께 잠시 빌린 [하세가와 마스킹 리퀴드(오른쪽)]... 한번씩 발라보았습니다...

B: 굳으면서 투명해지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건조시간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마스킹 졸 네오]가 가장 빨리 굳는 것 같네요...

C: 각각의 특징들을 말씀드리자면...

(1) 마스킹 졸 네오: 빠른 건조시간과 탄성이 심해서 덧칠하기가 어려워 다루기 어렵지만 제거는 아주 용이합니다... 디테일한 마스킹 성능이 가장 떨어집니다...

(2) 마스킹 졸 R(개량): 충분한 건조시간으로 덧칠하기가 가능하며 두껍게 칠하지 않아도 적당한 탄성이 있어서 제거에 용이하며 칼로 잘라서 분리까지 가능합니다...

- 건프라에 적용하기에 가장 알맞다고 생각되는 마스킹 졸...  강추!

(3) 마스킹 리퀴드: 약간 느린 듯한 건조시간과 점도가 낮아 액상의 성질로 덧칠과 바르기에 가장 편하지만... 탄성이 거의 없어서 제거시에는 최악의 조건...

- 반드시 두세겹 이상 두껍게 발라야 합니다... (저 얇게 발라서 무쟈게 고생 많이 했습니다...T.T)

- 칼로 잘라서 마스킹 면을 고르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을 발휘하지만... 깨끗하게 자르기 위해선 프라표면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고 봅니다...

D: 마스킹 리퀴드 제거시 칼로 잘라서 뜯어보았습니다... 신기하더군요~

 

 

16. 마스킹 졸 R 적용례...

A: 뚜껑에 달린 브러쉬를 이용하여 듬뿍 발라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줍니다... 너무 살짝 바르면 제거시 불리하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B: 충분히 두껍게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된 부분은 투명해지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아직 건조가 안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C: 실린더 부분에는 SMP [크롭 실버]를 뿌려줍니다...

D: 이쑤시개와 면봉, 가는 핀셋을 이용하여 살살 벗겨냅니다... 뜯어내기보다는 살살 밀어서 벗겨낸다는 생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7. 마스킹 리퀴드 적용례... ★★★★★ 건조되면 탄성이 없어서 제거시 어려우니 반드시 두껍게 도포할 것! ★★★★★ 

A: 마이크로 브러쉬를 이용하여 가장 밝은 부분이 되었으면 하는 곳에 제일 처음 마스킹 리퀴드를 발라줍니다...

B: 이렇게 파이프의 느낌이 나는 곳이 가장 밝게 표현되는 것이 좋기에... 톤을 죽이기 전에 맨 처음 마스킹을 해줍니다...

C: 이런 부분에도 마스킹을 해줍니다... 사실 나중에 은색 에나멜로 부분도색 해주었지만... 이 당시에는 신기해서 신나게 마스킹 해주었습니다...*^^*

D: 필요한 부분 여러 곳에 마스킹 해주었습니다... 건조되면 투명한 주황색이 되므로 완전건조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8. 스모크 그레이 도색...

A: 군제 [스모크 그레이]를 이용하여 톤을 낮춰주려 합니다...

B: 마스킹 리퀴드를 벗기면 이런 느낌입니다...

C: 전체적으로 [스모크 그레이]를 필요한 부분에 뿌려주고는 그 색감을 유지하고 싶은 부분에 [마스킹 리퀴드]를 발라줍니다... 

D: 뒷면에도 [스모크 그레이]로 메탈릭 느낌이 나도록 뿌려주고... 필요한 만큼만 마스킹해줍니다...

 

 

19. 라이트 건메탈 도색...

A: SMP 라이트 건메탈을 이용하여 가장 어두운 부분을 표현해주려고 합니다...

B: 앞면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려주고...

C: 뒷면에도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려준 다음...

D: 마스킹 리퀴드를 벗겨내면 이런 느낌입니다...

 

 

 

 

C. 에나멜 워씽 작업... 

 

20. 무광 에나멜 워씽(washing) 작업...

A: 타미야 무광 검정에 무광 저먼 그레이를 1:1로 혼합해줍니다...

B: 에에브러쉬로 메탈릭 도색한 부분에 뿌려줍니다...

C: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면봉에 에나멜 신너를 묻혀서 겉으로만 닦아줍니다... (사진에는 천냥하우스에서 파는 검은 면봉을 사용하였으나... 절대 비추! 그냥 싼맛에...T.T)

D: 이런식으로 메탈릭 도색한 곳에 무광 에나멜을 뿌리고 워씽해주면 명암대비가 아주 확실해져서 먹선의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21. 무광 에나멜 워씽 작업...

A: 워씽작업시에는 에나멜 신너를 이런 병에 담아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면봉 소비가 심하니 가장 저렴한 면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B,C,D: 에나멜 신너로 닦아주면 이런 느낌이 납니다...

 

 

22. 마스킹 제거...

A: 마스킹은 무리하게 잡아떼면 가장자리에 묻어있는 도료의 피막까지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살살 옆으로 밀면서 떼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B: 이렇게 골짜기가 깊은 부분에는 마스킹이 실패해서 깔끔하지 않더라도 [에나멜 워씽]으로 커버가 되는 편입니다...

C: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도 [라이트 건메탈]로 도색해줍니다...

D: 2중으로 된 마스킹을 꼼꼼히 뜯어냅니다... 사실 두껍게 바르지 않아서 3-4일동안 마스킹 리퀴드만 뜯어냈다는 아픔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T.T

 

 

23. 에나멜 워씽 작업.... 에어브러쉬로 골고루 뿌려준 다음... 충분히 말려주고... 신너로 섬세하게 필요한 부위만 닦아줍니다...

 

 

24. 먹선작업...

A: 이전에 사용한 무광 에나멜을 이용하여 넓은 면적에 에어브러쉬로 뿌려서 워씽을 해주면 먹선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B: 에나멜을 신너로 적당히 희석해서... (타미야 무광 검정에 무광 저먼 그레이를 1:1로 혼합)

C: 이렇게 얄은 붓으로 흘려넣기 해준 다음...

D: 면봉으로 섬세하게 닦아내어도 좋습니다...

 

 

25. 마스크 부분...

A: 내부 프레임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무광 에나멜로 뿌려줍니다...

B: 실린더 기믹에도 에나멜 워씽작업을 해줍니다...

C: 이렇게 내부프레임 처럼 붙여줍니다...

D: 마스크 해치가 열려도 안쪽 디테일이 살짝만~ 보이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 포인트랍니다... *^^*

 

 

26. 안테나 센서 부분...

A: 레진 디테일 부분에도 워씽을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B: 각 부분에서 (+)몰드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모두 워씽을 해줍니다...

C,D: 안테나 센서의 해치를 열면 이런 느낌입니다... 짜릿~ *^^* 

 

 

27. 안테나 부분...

A: 안테나의 뒷면에도 살벌한 몰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에나멜로 워씽해줍니다...

B,C: 앞, 뒷면의 모양은 이렇습니다... 

D: 느닷없이... 해치오픈! *^^*

 

 

28. 헤드 장갑 먹선작업...

A: 눈부위의 검은 부분에는 은색 에나멜로 먹선을 넣어주는 센스...*^^*

B: 헤드부분 모자 챙부분에 해당하는 부위 안쪽에도 디테일이 심어져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C,D: 이런 부분은 오히려 흘려넣기 방법으로 먹선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29. 메인 카메라 부분...

A: 메인 카메라 내부 프레임에도 에나멜 워씽작업을 해주면 분위기 확~ 살아납니다...

B: 해치를 열면 살며시 보이는 저 부분을 위해서 그동안 고생을 했나봅니다...흑흑~

C: 노란 안테나 달아주고...

D: 하얀 안테나도 달아준 다음... 가운데 센서도 달아줍니다...

 

 

30. 헤드 발칸 워씽 작업... 열심히 뿌리고 닦아줍니다... 가장 흥분되는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31. 워씽한 다음에는 부위에 따라... 발색의 황제라고 칭하는 [테스터스제 에나멜] 은색과 금색을... 군데군데 발라주면 아주 보기 좋습니다...

 

 

32. 헤드 내부 디테일 워씽 작업...

A: 메탈 에칭 파츠 부분은 미리 닦아주고...

B: 디테일 업 한 부분에도 워씽 작업을 해준 다음...

C: 내부에 찰칵하고 붙여주면...

D: 이렇게 괜시리 복잡한 느낌의 디테일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답니다...*^^*

 

 

 

 

D. 중간점검... 

 

33. 노말모드의 정면샷... 후면샷...

 

 

34. 노말 모드 쿼터 뷰~

 

 

35. 반대쪽~

 

 

 36. 건담의 대표적인 국민포즈 각도~ *^^* 

 

37. 해치 오픈모드의 정면샷... 후면샷...

 

 

38. 해치 오픈모드의 쿼터 뷰~

 

 

 39. 접사...

 

 40. 우리 경준이엄마가 징그럽다고 얼른 닫으라고 하네요...*^^*

 

 

 

항상 스크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꾸벅~

다음 제작기 [도색2]도 얼른 편집해서 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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